한얼씨 오늘 너무 고생 많았어요! 밴드도 모두 너무 멋졌고 고생 많았습니다! 이렇게 우리 위해서 열심히 준비 하시고 라이브로 공연도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~ 보면서 신나게 응원하고싶었지만 제가 지금 사는 곳엔 새벽 4시라 조용히 봤지만 심장이 되신 신나게 뛰고 눈물도 말 없이 걍 흘르고 웃음도 나오고 그랬습니다 ^^ 많이 힘드실까바 짧게 쓰려고 했는데 감사말이랑 칭찬을 정말 많이 해드리고 싶네요.. 전 마음 표연을 진짜 못하는 intp 여서 자주 제 감정도 잘 모르고 힘들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모르는데 한얼씨의 노래랑 connection이 느껴지고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감동적인 가사로 완벽하게 표연하신게 제가 꼭 필요했던 거였어요. 역시 infp ㅋㅋ 한얼씨가 힘들어 하시는 것들, 행복한 추억들, 그런걸 다 너무 멋진 노래들로 transform 식히시는 게 정말로 amazing 한 실력이고 우리 한테는 큰 선물 이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. 목소리도 너무 너무 좋아요 ㅠㅠ 우리가 사실 이렇게 좋은 노래와 목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는 지 모르겠슴 ㅋㅋ 아무튼, 전 어쩌다 인스타 광고로 한얼씨를 발견하게 된게 너무 행운이였고 감사하는 일입니다 💚 항상 응원하고 많이 기대 할게요! 또 말하는거지만, 진심으로 한얼씨는 행복할 자격 충~~분합니다. 앞으로도 어렵고 힘들 때가 많겠죠.. Overreaction 처럼 들리겠지만 전 오늘 덕분에 마음 힐링도 되고 힘이 조금 생겼으니 우리 모두 함께 인생의 challenge들 극복 하고 행복한 삶을 향해 열심히 삽시다~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💚 thank you for everything (아 그리고 한국 곧 들어가니까 그때 꼭! 앨범 구매 할게요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당 ㅠㅠ) - 김하나 / 🍓🍌

HANEOL, band, and lively app staff: thank you so much. I could hardly sleep all night for how excited I was! I’m 28 years old and I have never found an artist quite like HANEOL and I’m thankful to lively for the opportunity to see him “live” like this. One day, I hope to see a real concert but if that doesn’t happen, please come to lively again 🥰💚 Thank you, Haneol. Thank you so much. 😎😎😎 You & your music will always mean the world to me

Haneol always performs beautifully live. 💚 Thank you to him and the band for making my day brighter. So bright I'll need sunglasses!! 😎